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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졸업생 취업사례 '이원의료재단' 입사, 최민호(2018. 2. 졸업)

작성자
healthcare
작성일
2017-12-22 15:54
조회
3198

'이원의료재단' 입사, 최민호(2018. 2. 졸업)

1. 본인이 입사하게 된 기업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8년 졸업예정인 12학번 최민호입니다. 저는 17년 하반기 채용을 통해 11월에 이원의료재단에 입사하였습니다. 이원의료재단은 검체검사 수탁의료기관이며 현재 업계 규모 1위를 지키고 있는 기업입니다.
수탁의료기관이란 개념은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에게 채취한 혈액, 조직 등을 위탁받아 검사들을 대행하는 기관입니다. 현재 학교의 모그룹인 차병원 또한 저희 그룹과 오랫동안 거래를 유지하고 있는 거래처입니다.

2. 취업 성공의 밑거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도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4학년 2학기 기간에 끊임없이 많은 기업에 입사지원을 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서류전형에서 수 없이 많은 탈락을 하였으며 면접에서 긴장하여 실수를 하는 등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은 더욱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입사지원을 통해 최종적으로는 동시에 여러 기업에 합격을 하게 되어 골라서갈 수 있는 입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3. 준비 과정과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사실 ‘취업준비’에 대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랬고 학생들 대부분이 취업준비라는 개념이 자격증 취득에 몰두하고 있는데 컴활, 토익, 토스 등은 국민자격증이라고 불릴 정도로 취업시장에 나가면 모두 가지고 있는 자격증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의 자격증은 메리트가 크지 않다고 생각하며, 의료분야에 대해 취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의료기기협회, 제약협회 등 각종 공기관 및 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의료기기 RA자격증, 제약 RA․ MR자격증 등을 취득한다면 의료분야의 취직에 있어 조금 더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취업에 성공한 소감 및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취업에 성공했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막상 일을 시작하니 학생때처럼 개인시간도 부족하고 늦잠도 못자고 처음보는 사람들과 일하자니 너무 힘듭니다...
여러분들 취업에 너무 목매달지 마시고 학생일 때 후회 없이 놀고 여행도 가고 늦잠도 많이 자세요.. 사회의 겨울은 상당히 피곤하고 맣이 춥네요...
전체 18

최근 4개년 졸업생 취업현황(16년~19년)

구분 기관유형 명(%)
취업 CHA
(10.0%)
차 의과학대학교 3
차 병원 1
검진센터 4
기업
연구소
보건의료기업체
(23.8%)
제약 9
의료기기 4
일반(기획,마케팅 등) 6
의료기관 (8.8%) 의료기관 7
공공기관(12.5%) 공공기관 10
협회 및 단체(10%) 제약,의료기기,병원, 의료기관 등 8
기타(17.5%) 기업 13
창업 1
진학 대학원(17.5%) 보건의료 관련 10
일반 4
80(100%)
CHA0%
보건의료기업체0%
의료기관0%
공공기관0%
협회 및 단체0%
기타0%
대학원0%

* 각 분야별 대표 졸업생만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