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위크 둘째 날, 보건의료산업학과는 학과비전 공유 및 교수-재학생-신입생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이신호 보건의료산업학과장님과 김기성 교수님께서 왜 보건의료산업인가? 정부 『BioHealth 7대 강국』의 의미를 주제로 그리고 보건의료산업이라는 오케스트라의 지휘, 산업현장에서 보건의료산업 전공"人"이라는 강의를 통해 학과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미래 보건의료 산업의 변화 양상, 디지털헬스케어, JCT융합, 정밀의료, AI 적용 등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상 시청도 이루어졌습니다.

식사를 마친 보건의료산업학과 신입생은 파파라치 기념사진 선물. 블라인드 "짝" 지정, 찰나사진 촬영 및 꾸미기가 이루어졌고, 이후에는 신입생과 재학생(3학년) 간의 멘토 멘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단합 레크리에이션으로 문제의 답을 몸으로 전달하여 퀴즈를 푸는 '몸으로 말해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후까지 준비되었던 프로그램이 모두 진행된 후에는 차의과학대학교 식당 수강헌에서 신입생-재학생-교수 간에 나만의 레시피 경연대회(이색 라면 끓이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연대회 이후에는 보건의료산업학과에서 제공하는 만찬을 먹으며 학생과 교수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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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워크샵 때 활동했던 파파라치들의 사진 중 가장 재미있는 사진에 투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3학년 재학생과 신입생들과의 대화의 자리. 재학생들은 신입생에게 학업 등에 관한 학교생활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신입생들은 그들의 문화를 알려주며 선후배 간 친밀감을 쌓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몸으로 말해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몸으로 대화하며 유대감을 쌓는 보건의료산업학과 신입생들의 모습입니다.



'이색 라면 경진대회'에서 보건의료산업학과 신입생의 창의력을 발휘해 만든 기묘하고(?) 맛있는(?) 라면들!!
교수님들의 시식 후 시상까지 이루어졌습니다.